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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한인회, 알렌몰 총격참사 추모 ‘헌화소’ 개설


달라스한인회(회장 유성주)가 알렌 아웃렛몰 총격 참사 추모 헌화소를 개설했다.

한인회 사무실에 마련된 헌화소는 5월 9일(화)부터 13일(토)까지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160, Dallas, TX 75229다.

유성주 회장은 알렌 아웃렛몰 총격 참사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할 곳을 찾는 문의가 많아 헌화소를 개설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주달라스영사출장소 김명준 소장은 김동현 영사, 이율리 영사와 함께 9일 헌화소를 찾아 헌화했다.

오원성 달라스체육회 이사장, 전영주 코펠 시의원, 이태하 전 매스터코랄 단장, 조셉 김 달라스골프협회장 등이 이날 헌화소를 방문해 헌화했다.

9일 오전 현재 조현동 주미대사와 미주한인총연합회(공동총회장 국승구·김병직) 등이 9일 추모 화환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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